안녕하세요.
세상 긍정적인 자세로
매일매일 도전 중인
하루하루 도전이입니다.
바람도 산들산들하고
걷기에도 좋은 요즘 날씨
가까운 인천 중구청 주변
개항장 거리로 친구와 데이트
중구청 주변은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개항장 거리,
일본풍 거리, 자유 공원 등
볼거리와 먹거리,
거리 자체가 박물관인
일본풍 거리의 건물과 시대상을 볼 수 있는
역사적인 공간, 공간들
현대적인 건물과 다양한
조형물들이 잘 어우러지며
자유 공원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과 자유 공원 곳곳이
관광객의 눈길을 이끌기에
충분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주변 구옥 건물에 잘 꾸며진 인테리어로
카페, 식당, 소품점들이 거리의
활력과 볼거리,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오늘은 인천 중구청 주변을
살짝 거닐며 친구와 수다 삼매경.
도로에 진입금지라는 한글이 없으면
일본의 한 소도시을 연상케 하죠.
일본으로 여행 가고 싶은데 못갈때
여기로 와서 한번 둘러보면
일본에 다녀온 느낌이 날것 같아요.
이렇게 일본풍 건물이 카페로 변신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옛날 건물의 뼈대는 많이 살리고
현대적인 것과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카페마다의 특색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경성의상실
요즘 어린아이들은 의상실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잘 모를 거예요.
여기는 옛날 옷 대여해 입고
추억으로 남기려는 사진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와요,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것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걸음을 멈추게 하지요.
화사한 꽃들 마저도 반기는 듯
깨끗한 거리와 잘 꾸며져 거리를
거릴 수 있어서 기분이 많이 좋아지고
생기가 돌아 우울했던 기분이 싹 날아가요.
거리 자체가 박물관인 거 맞죠?
곳곳에 역사적인 기념비의 설명과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
청. 일 조계지 경계 계단
이 계단을 사이에 두고
청. 일 두나라가 나눠지는 경계 계단이다.
거리를 걷다 보면
보기 어려운 색상의 집 발견
저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감성과 예술적 감각이 풍부한 분이 사는 걸까?
나라면 하늘색을 칠할 수 있었을까?
인천미두취인소
일제 강점기 미곡· 대두와 같은
농산물이 선물거래되던 장소.
인천 미두취인소가 처음 설립된 이후
1932년 조선 취인소령에 따라 군산·부산·대구 등지로
확대되었다는 설명.-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인천 중구청 앞거리의 인천역 모형이
인천역의 상징을 표현했다.
대부분 인천역은 종착역으로 표현하는데
저는 종착역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의 역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천역이 출발이고 시작인 것을~~
'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걷기 챌린지 도전기(5월 11일 41일차) (0) | 2023.05.11 |
---|---|
서로걷기 챌린지 도전기(5월 10일 40일차) (0) | 2023.05.10 |
서로걷기 챌린지 도전기(5월 9일 39일차) (0) | 2023.05.09 |
서로걷기 챌린지 도전기(5월 8일 38일차) (0) | 2023.05.08 |
서로걷기 챌린지 도전기(5월 7일 37일차) (0) | 2023.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