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긍정적인
자세로 매일매일 도전 중인
하루하루 도전이 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많이 없는 날씨로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영종도로 출발.
저희 집에서 접근하기 편해 자주
영종도에 들어오곤 해요. 출발해서
40분 정도이면 영종도 안쪽까지 갈수 있고,
차량으로 정체되는 곳이 없으며
을왕리 빼고는 밀리는 곳이 없어서 좋아요.
영종도 구읍뱃터는 지금도 인천 내륙
월미도에서 배로 영종 구읍뱃터까지
차량과 사람이 같이 승차하고 왕복으로
갈 수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죠.
구읍뱃터에 도착하면 카페와 먹거리가
다양하게 많아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해요.
오늘은 차덕분 전통찻집에서 차 한잔하려 합니다.
인천 중구 은하수로 12 뱃터프라자 8층 802호
오픈 시간, 주차
월-금요일 오전 09:30-오후 08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09:30-오후 09시까지
주차장 건물 지하주차장,
3분 거리에 공영주차장(무료주차)
【매 장 안 내】
창가의 자리는 좌식, 입식
매장 중앙 쪽은 입식으로 배열되어 있어요
전통찻집답게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한지 등, 다기 세트, 등잔 등등
입구를 들어섰을 때 향을 피워노셔서
향 향기가 인상적이지만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소 품】
차 종류가 다양하게 있지만
처음 보는 전통차들도 많아서
어느 차를 골라야 하나 고민고민
땅콩아보카도 8,500
설악 목련꽃차 11,000
다과한상차림 17,000
기다리는 사이 창밖으로 보이는 갯벌은
물이 빠져 갯벌만 보여요.
주문한 거 받고 보니 마음까지
숙연해지는 이 느낌은 무얼까?
설악 목련 꽃 차, 땅콩 아보카도,
다과 한상차림
직원분이 전통차에 대한 설명과
시음하는 방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
친절하게 설명이 끝나고 먹을 수 있어요.
작은 찻잔에 따라서, 음미하면서 목련향이
은은하며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
땅콩 아보카도 위에 꽃도 시식하며
녹색 이파리만 먹지 말라하신다.
이파리만 빼고 중간 정도 먹고서
에스프레소 살짝 부어
먹는 거라 알려주셨어요.
다과한상차림
호두 곶감 말이, 앙금 파나코타,
앙버터 모나카, 쑥 양갱, 오란다
하나하나가 정성이 가득 들어 있고
직원들도 친절해 대접받고 온 기쁨
몸과 마음이 차분하고 정갈해진
느낌으로 저만의 생각과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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