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리에 푹 빠져 있는데 내가 만든 음식들은 블로그에 하나씩 기록해두려고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끼니를 해결하는것 밖에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블로그를 하면서 나의 일상을 기록하며 추억이 쌓이는 것에 포커스을 두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요리는 크림치명란파스타다. 평소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인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나만의 파스타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크림치즈명란파스타
이탈리아의 파스타와 한국의 명란젓이 만나서 크림치즈명란파스타가 탄생. 이 요리을 처음 누가요리해서 먹었을까요.
참으로 궁금하나 알아보는것은 나중에 하고.ㅋ ㅋ ㅋ
짭쪼름하면서 고소하다고 할수 밖에 없죠, 지금 바로 만들어서 먹어볼까요.
관심 있으신분 이번 기회에 도전해 봅시다.
재료준비-4인용 준비(개량 스푼-밥숟가락)
올리브오일- 3-4스푼
다진마늘- 1스푼
양파- 1개
치즈- 4장
휘핑크림-100ml(없으면 사용안해도됨)
후추, 파슬리, 브로콜리 약간
명란은 잘게 칼질하시거나 껍질을 벗겨주야합니다
만들기 시작
달궈진 펜에 올리브유 2스푼 넣어준다.
다진 양파1개을 먼저 넣고 볶아준다 볶아진 양파에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후추을 넣어주면서 볶아준다
옆에 렌지에는 면을 삶을준비 펜에 준비한 1리터의 물을 붓고 올리브유 1스푼을 넣어 물이 끊어오르면 면을 넣어준다.
(평소 면 삶을때 소금 한꼬집 넣고 하는데 명란으로 하기때문에 이번은 소금을 넣치 않았다)
5분정도 기다리면 파스타면은 알맞게 삶아 진다.
여기서 잠깐, 면 삶은 물 1국자 남겨두기!-국물이 너무 쫄았을때, 모자랄때 면수사용
볶아진 양파와, 베이컨에 우유 500ml, 치즈4장, 휘핑크림 100ml.
먼저넣고 끓려주고 국물이 눅진하게 되면 준비된 명란을 넣어준다
삶아진 파스타면은 바로 넣어주고 계속 조려주면 완성된다.
옵션으로 파슬리 가루와 후추를 조금!
매콤한것 좋으신분 청양고추 1개정도 넣어도 좋다.
브로콜리 예쁘게 장식하고 편마늘이 있어서 뿌려봤어요.
일단 냄새는 합격!
꽤나 맛있네요! 휘핑크림이 들어가고, 치즈와 우유가 많이 사용돼 느끼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담백했어요.
저에겐 나름 맛의 신세계 ~_~
여러분도 한 번 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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